유치원 적응하기
2021.09.07 by 주식하는 바이올리니스트
9월1일부터 딸아이가 유치원을 옮겼다.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엄마와 조금씩 떨어져서 혼자 있는 것이 스스로 대견한 모양이다. 한국에 잠깐 있을 때 아들이 한달 동안 유치원을 다녔었는데 첫날 등교부터 혼자하던 것과 달리 독일 유치원은 보통 2주 정도의 적응기간을 갖는다. 딸아이의 성향이 사교적이라 1주일 내에 적응이 끝날 것 같다.
독일에서 육아하기 2021. 9. 7. 18:30